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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축제 2

[충남 보령시 신흑동] 머드 축제와 아이들이 잘 먹었던 대천 키조개삼합

[충남 보령시 신흑동] 머드 축제와 아이들이 잘 먹었던 대천 키조개삼합 대천해수욕장에서 놀다가 2시가 다 되어서 다시 머드 축제장으로 갔다. 머드축제는 놀이공원에 자유이용권처럼 팔찌를 주고, 팔찌만 뜯지 않으면 들락날락 할 수 있다. 걸어서 10분 거리인데 좀 귀찮다. 우연히 예전 축제장 사진을 보니 대천해수욕장과 바로 붙어 있고, 축제장 규모도 올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던데 특히 오늘은 키즈존에 그 흔한 슬라이드도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여기는 머드는 아니고 물놀이 하는 곳이다.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와 있었다. 우리가 들어올 때 붐비지 않더니 그때는 점심먹으러 나갔나 보다. 머드에서도 놀고, 물놀이도 하고, 디제잉도 하고 춤추려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나도 추웠는데 아이들이 춥다고 했다...

여행/국내 2022.08.15

[충남 보령시 신흑동] 실망스러웠던 보령 머드 축제와 엄청난 길이의 해변 대천해수욕장

[충남 보령시 신흑동] 실망스러웠던 보령 머드 축제와 엄청난 길이의 해변 대천해수욕장 서천에서 보령까지 머드축제에 가보기 위해 올라왔다. 서천에서부터 해안가에 바람이 많이 불었었는데 보령 대천해수욕장 근처에 오니 바람이 태풍급이었다. 대천해수욕장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주차는 길가에 대강 하고 축제장으로 갔다. 2022년 보령 머드축제 행사장과 대천해수욕장은 거리가 약간 떨어져 있다. 걸어서 10분은 가야한다. 어른이 들어가는 곳과 아이들 노는 곳을 철저히 구분하고 있고, 어른 들어가는 곳은 140cm 이상 되어야 이용할 수 있었다. 머드축제장에 가서 아이들은 나름 즐겁게 놀았다. 바람이 많이 분다고 슬라이드나 다른 놀이 시설은 아예 설치를 해 놓지 않았다. 슬라이드나 놀이 시설 조금만 더 있었어도 만족..

여행/국내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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