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준의 F u n w o r l d

일렉베리(elecvery) GS차지비 로밍 요금 인상(24년 5월 1일부터) 일렉베리(elecvery) 에서 GS차지비 로밍 요금이 인상된다.완속은 289원에서 367원으로 인상급속(100kW 이하)은 356원에서 367원으로 인상초급속(100kW 초과)은 389원에서 367원으로 인상일렉베리(elecvery)에서 충전하면 충전요금의 20%는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걸 감안하면 293.6원.(일렉베리의 20% 포인트 적립은 엄청난 혜택인데 후발주자의 신규회원 유인책이지 계속된다고 보기는 어렵다.)GS차지비 회원 충전 단가는 완속 269원이다.그렇게 단순 비교를 해보면 일렉베리(elecvery)에서 충전하는 것이 불리해 보이는데 전기차 충전 요금은 다양한 카드사에서 큰 폭의 할인과 프로모션이 있는데카드사 실적..

충전사업자별(업체별) 전기차충전 완속 요금 단가표(2024.3.1 기준) 완전 초창기는 아니지만 2018년부터 전기차를 타고 있는데 그때는 급속충전기 새로 생기면 무료 운영도 제법 오랫동안 했었는데... 이제 그런 시절은 끝나고, 충전 요금이 올라갈 일만 남은 듯 하다. 전기차 충전을 가장 저렴하게 하는 방법은 언제나 똑같다. 1. 속도는 느리게(완속) 2. 심야에 충전(이건 요즘 단일요금제로 통일되고 있어 업체에 따라 다르다.) 3. 해당 충전사업자(업체) 에 회원가입하여 앱 다운 받고, 회원가로 충전하기 급한일로 멀리 갈 일이 있다면 휴게소 등에서 급속 충전을 할 수밖에 없겠지만 그외에는 집에서 완속충전을 하며 전기차 운행한다면 아직까지는 충분히 유지비에서 장점이 있다. 다만 앞으로가 문제다. 한 번..

케빗(KEVIT) 완속충전요금 인상 케빗(KEVIT) 완속충전요금도 인상되었다. 이미 지난 2024년 2월 26일자로 인상이 되었는데 이제는 전기차충전업체 간에 단가 경쟁은 하지 않고, 충전요금(단가)가 담합되고 있는 느낌이 강하다. 물론 업체끼리 '우리 이 가격대로 맞추자.' 이런 논의는 없었겠지만 서로 눈치보며 높은 충전요금에 맞추고, 충전업체 선택은 고객에게 돌리는 것이다. 초창기 충전단가 저렴하게 해서 소비자에게 선택받는 시대는 저물고 있다.(아직 이벤트 요금 등 남아있지만) 이전 케빗(KEVIT)의 완속 충전요금은 215원 이었는데 255원으로 올랐다. 18.6% 인상되었다. 업체별로 아파트완속충전요금은 250원 대로 맞추어 지고 있는 듯 하다. - 2024년 3월 1일 김해시 삼계동 삼계한라비..

홈앤서비스 홈앤차지(Home&Charge) 전기차 완속 충전 서비스 GS차지비로 영업 양도 전기차 충전 사업이 수익이 크지 않고, 앞으로의 성장에도 한계가 있다고 느끼는지 기업에서는 하나 둘 철수하고 있는 느낌이다. 수익에 목숨을 거는 기업의 행보는 정말 발빠르다. SK브로드밴드의 홈앤서비스 홈앤차지(Home&Charge) 전기차 완속 충전 서비스는 GS차지비로 영업을 양도한다는 안내가 왔다. 얼마전 GS커넥트 G차저가 차지비에 합병되면서 이름을 GS차지비로 바꾸고, 기존 G차저의 충전 단가인 227원에서 차지비 충전단가인 269원으로 올랐는데 홈앤서비스 홈앤차지(Home&Charge)의 충전단가도 지금 현재 아주 저렴한 227원(7kw 완속 기준)이다. 여기까지가 팩트이고, 공지가 되지 않았지만 그 다..

에버온 전기차 충전(완속) 요금 인상 전기세가 인상되지도 않았는데 전기차 충전 요금이 인상된다. 전기차 충전 사업 초창기에는 업체별로 충전요금 단가를 싸게 해서 본인 회사의 충전기를 설치하도록 유도했다면 이제는 업체별로 단가 경쟁 대신 요금을 거의 획일적으로 맞추고, 선택은 고객이 알아서 하라는 쪽으로 바뀌는 느낌이다. 에버온은 아직 계시별 요금제를 운영하는 충전사업자다. 계절, 시간대별로 한전에서 공급하는 전기요금이 다르니 충전사업자에서도 계절, 시간대별로 충전 요금을 다르게 하는 것이다. 에버온 지금 현재 요금이다. 예약충전을 하여 충전을 잘 이용하면 경부하 200원에 충전할 수 있으니 이벤트 요금을 제외하고는 정말 저렴한 요금이다. 2024년 2월 15일부터는 아래와 같이 요금이 바뀌는데 요금 인상..

이사갈 집 파워큐브 부분 공용 전기차 충전기 요금 완속 단가 145원! 이사갈 아파트에 완속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길래 기기를 보니 파워큐브였다. '여기도 파워큐브네. 그래도 좀 저렴한 편인데 잘 됐다.' 라고 생각하면서 앱을 열어서 단가를 확인하니 145원 이다. 요즘 145원이면 아마 최저가이지 싶은데 너무 저렴해서 깜짝 놀랐다. 지금 사는 아파트에서는 227.8원에 충전하고 있는데 엄청 저렴하다. 같은 파워큐브 충전기인데 충전요금이 왜 차이가 날까? 아마도 자기 회사 충전기를 설치하라고 하면서 이벤트성으로 진행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보통 1년 정도 저렴하게 이벤트로 공급하고, 그 후 원래 요금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이사갈 집에 설치된 파워큐브 부분공용 완속충전기 단가 145원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아..

이지차저(EASY CHARGER) 전기차충전서비스 요금 인상 이지차저(EASY CHARGER)가 전기차충전 요금을 인상한다. 지난 2023년 7월 14일 168원에서 219원으로 상당히 큰 폭으로 인상했는데 2024년 1월 26일 219원에서 269원으로 인상한다. 이번 GS커넥트의 G(지)차저가 흡수합병으로 충전 요금이 인상되었는데 딱 그 요금과 같은 가격인데 그에 발맞추어 인상하는 것인지? 아무튼 신생 업체일 때는 업계 최저가로 홍보하여 충전기 설치를 유도하고, 충전기 설치가 정착되면 충전 요금을 인상하는 것이 충전업체의 수순이다. 나쁜 것이 아니라 충전업체 입장에서도 이윤을 남겨야 하니 어쩔 수 없겠지만 고객과의 적절한 협의로 타협점을 찾아야 신뢰받고,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지차저..

롯데정보통신 전기차 충전사업자 이브이시스(EVSIS) 회원가입, 충전요금 등 이브이시스(EVSIS)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 하니 롯데포인트인 엘포인트 L.POINT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라고 해서 어... 롯데와 관련된 회사구나 하면서 가입을 했는데 찾아보니 역시 롯데정보통신의 자회사였다. 이브이시스(EVSIS) 앱은 2022년 8월 22일 시작되었고, 일반적인 충전사업자가 제공하는 방식과 똑같다. (회원가입 -> 회원카드 신청 -> 결제할 신용카드 등록 -> 해당 충전기에서 인증 후 충전) 인증방법은 실물 회원카드, 충전기에서 QR생성, NFC태크, 휴대폰에서 QR촬영도 지원한다. 실물 회원카드도 발급하고 있고, 휴대폰에 앱이 설치되어 있다면 충전방법은 충전기에서 QR생성, NFC태그, 핸드폰에서 QR촬영..

스타코프 콘센트형 충전기 차지콘 충전 요금 인상 스타코프 콘센트형 충전기 충전 요금이 2023년 8월 14일 부터 인상되었다. 콘센트형 3.5kW 충전기를 스타코프에서 차지콘이라 하는데 파워큐브 이동형 충전기와 비교하면 단가는 비싸지만 기본요금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파워큐브는 이동형 충전기를 구입해야 하지만 스타코프는 차지콘은 220v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비상용충전기로 충전 가능하다. 스타코프 3.5kW 콘센트형 충전기 차지콘의 충전요금 kW당 단가 변화를 보면 173.8원(처음) => 194원(2023년 3월 6일) => 215원(2023년 8월 14일) 겨우 몇 십원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비율로 따져보면 오를 때 마다 10% 이상씩 올랐다. 지난 3월 6일에 173.8원에서 194원으..

SK브로드밴드 홈앤서비스 홈앤차지(Home&Charge) 충전 요금 인상 SK브로드밴드 홈앤서비스 홈앤차지(Home&Charge) 충전 요금 인상 공지이다. 2023년 8월 1일(화) 0시 충전 시작 건부터 아래 요금으로 적용된다. SK브로드밴드 홈앤서비스 홈앤차지(Home&Charge)는 지금까지 충전요금 인상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 3kW 콘센트형은 기존 173.8원 에서 190원 으로 인상(회원가 기준) 7kW 완속은 기존 210원 에서 227원 으로 인상(회원가 기준) 11kW 완속은 기존 요금이 얼마였는지 모르겠는데 250원이 된다. 7kW 완속과 11kW 완속 요금에 차이가 난다면 나는 7kW 완속으로 충전하겠다.(선택할 수 있다면) 앞으로 전기차 배터리 용량이 100kW를 넘어가면 어떻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