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예가 무지개 유치원을 졸업했다. 리예는 여러군데 거쳐 갔다. 첫째라 부모들도 아무것도 모르고, 좀 여기저기 옮겼다. 어린이집도 처음에 아는분 어린이집으로 보낼까 아파트 1층으로 보낼까 고민하다가 아파트 1층 어린이집으로 보냈다. 리예는 즐겁게 잘 다니고 있었는데 어린이집이 갑자기 폐업을 해서 어떻게 하나 고민하다가 아는분 어린이집으로 보냈다. 우리집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서 차를 타고 가야하는 곳이다. 잘 다니다 리예가 갑자기 엄청난 거부를 해서 11월쯤이었나?? 그만두고 정란이가 집에서 돌보다 5세되어서 아이뜰 유치원에 갔다. 왜 그랬는지 아직도 좀 의문이다. 그때는 말로 표현도 못할때라. 한번은 감기때문에 리예를 안고 병원갔다가 이전에 다니던 어린이집의 담임선생님을 만났는데 리예가 선생님을 쳐다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