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베트남,캄보디아(23~24년)

[캄보디아 프놈펜#4] 캄보디아 현지인으로 북적북적한 길거리 맛집에서 저녁

☞하쿠나마타타 2024. 1. 5. 23:47

[캄보디아 프놈펜#4] 캄보디아 현지인으로 북적북적한 길거리 맛집에서 저녁

 

호텔에서 휴식을 좀 취하고 저녁 먹으러 나갔다.

빨래 맡기러 나가면서 봤던 길거리 식당에서 먹을까 하며 나갔다.

캄보디아 현지인들로 엄청 북적북적했다.

리안이가 이런 것들을 보면 사진을 찍으라고 한다.

구글지도에 나와있지 않은데

저 길거리 가게 바로 옆에 있다.

벽면에 사진과 메뉴판을 적어 놓았다.

1달러=4,000리엘

주로 튀김과 숯불 구이를 하는 곳이다.

이렇게 해서 장사를 하는데 길에도 자리가 많이 있는데 다 차고,

여기 건물 사이에도 자리가 제법 많은데 사람들로 다 차서 자리가 없다.

베트남에 비하면 길거리에 음식 파는 곳이 훨씬 적은 편이다.

다른 사람 나가고, 자리 치워주고 나서야 한 자리 차지했다.

맥주를 팔지 않는다고 해서 근처 마트에 가서 2개에 1.25달러에 사왔다.

앙코르비어는 뭔가 밍숭한 맛이 많았다.(스무스를 사서 그런가?)

간즈버그? 프놈펜에 버스타고 오는 길에 간판이 엄청 많았는데 처음엔 햄버거인 줄 알았는데 맥주였다.

우리한테 주문받으러 아무도 안오고, 

우리보다 늦게 주문한 사람들한테 음식이 먼저 나간다.

의도적인게 아니라 소통이 잘 안되고, 어려움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았다.

버섯 튀김.

정말 가게가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다.

우리한테 엉뚱한 음식 가져다 주기도 하고, 음식이 안나와서 재촉도 계속 해야 한다.

개구리튀김

31500리엘(7.875달러)

다 먹고 나면 그릇 색깔별로 가격이 정해져 있어 계산을 한다.

더 주문한 음식이 있었는데 배불러서 계산하고 나왔다.

그래서 주문하지 않은 다른 음식이 와도 그냥 먹어도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코코넛 1달러

집에 오다가 리예가 1일 1코코넛 못했다고 코코넛 하나 사먹었다.

제일 큰걸로 달라고 했더니 500미리 컵에 다 담기지 않을 정도로  엄청 큰걸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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