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43] 김해시 생림면 그늘 없어 더운 김해 생림오토캠핑장(마사 12, 23.6.17.~18.) 주말에 아이들도 바쁘고, 나도 바쁘고, 또 집에 있으니 캠핑 가는 것보다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캠핑을 오랜만에 가게 되었다. 캠핑 출발 당일 내가 일정이 있고, 낮에 가봤자 더울 것 같아서 4시 30분 넘어 출발했다. 여름밤을 즐기자는 마음으로 갔다. 가는 길에 옛날 삼랑진 다리 입구 국수집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 막걸리 하나 구입했다. 구입하러 가게 안에 들어갔는데 우와 파전 냄새 정말 군침돌았다. 5시쯤 도착해서 타프와 돔텐트 설치하고, 이번 캠핑은 여름밤을 즐기러 온걸로. 이번에 마사 12번이었다. 저쪽 너머에 낙동강이 보인다. 낙동강 보이는 쪽이 서쪽인데 다행히 날씨가 좀 흐려 해가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