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인공감미료 무첨가 막걸리 오산양조 오산막걸리 오산양조가 위치한 곳은 오산장이 열리는 초입이고, 오산양조는 오산 세마쌀을 원료로 술을 빚는다고 한다. 지역과 함께하고, 지역성을 전국적, 세계적으로 알리는 컨셉은 정말 좋다. 거기에 더해 스토리까지 입혀지면 더 좋은 것 같다. 오산막걸리. 지금 현재 대부분의 식료품과 공산품의 용기를 보면 플라스틱, 비닐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해결 방법이 있을까? 재활용은 절대 해결방법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최근에는 차라리 잘 모아서 태워버리는게 더 낫지 않나 생각한다. 옛날에 아빠 심부름으로 주전자를 들고 술을 빚는 동네 아줌마 집에 술을 사러 간 기억이 있는데 지금 현재의 자본주의 체계에서 그런 방식으로 돌아가면 어떻게 될까? 마을기업 마크가 붙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