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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7] 캄보디아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1(이동과 입장, 락커 사용 등)

[캄보디아 프놈펜#7] 캄보디아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1(이동과 입장, 락커 사용 등) 캄보디아 프놈펜에 가면 워터파크에 가기로 했기 때문에 호텔에서 조식 먹고, 9시 30분 가까이 되어 나왔다. 캄보디아 프놈펜 워터파크 1. 이동수단 - 프놈펜 시내에서 그랩툭툭 부르면 7달러 정도 나옴. - 6번 시내버스가 간다.(1인당 1500리엘) 2. 어른 기준 17.5달러(120cm 넘으면 어른이고, 파란색 티켓, 홈페이지 예약하면 2달러 더 싸다.) 3. 워터파크에 들어가면 탈의실과 샤워실 있다. 5. 모자, 구명조끼 등에 제재는 없고, 구명조끼는 무료 비치되어 있다. 6. 놀이기구 수준이 아주 좋다. 엄청 큰 슬라이드는 물론 서핑 연습, 1.2미터 깊이 수영장 등 줄 안..

[캄보디아 프놈펜#6] 프놈펜 숙소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 조식

[캄보디아 프놈펜#6] 프놈펜 숙소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 조식 어제 베트남 호치민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에 버스로 와서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에서 1박을 했다. 아침에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갔다.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 조식은 뷔페식이 아니라 1인당 주문하는 형식이다. 아고다에서 숙소예약할 때 3인조식만 포함이라 의아했었는데 3인 조식을 먹을 생각으로 식당으로 내려갔다. 아침에 일어나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 창밖 한 컷. 창밖이 조식을 먹는 곳인데 사람들이 조식을 먹고 있었다.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

[캄보디아 프놈펜#5] 캄보디아 SKT 로밍 비용(아무것도 안하고 왔을 때)

[캄보디아 프놈펜#5] 캄보디아 SKT 로밍 비용(아무것도 안하고 왔을 때) SKT기준으로 캄보디아에서 한국에서 쓰던 번호 그대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다. 유심칩을 바꾸어 끼거나 하는 아무런 조치를 할 필요없이 한국에서 쓰던 그대로 가지고 오면 된다. 아내는 유심칩을 사서 끼웠고,(요즘은 e심이라 바꿔 낄 필요도 없다고 한다.) 나는 휴대폰에서 데이터는 끄고, 휴대폰 그냥 그대로 들고 왔다.(로밍 신청 같은 것은 하지 않았다) 캄보디아 입국하면 SKT 기준 로밍 비용이 문자로 날아온다. 금액은 한국시간 기준 매일 통화 3분 무료, 이후 걸 때 45.8원/초, 받을 때 32.7원/초 데이터는 0.275원/0.5KB 문자 수신 무료, 문자 발신 SMS 165원, MMS 330원 베트남과 비교하면 통화료가 ..

[캄보디아 프놈펜#4] 캄보디아 현지인으로 북적북적한 길거리 맛집에서 저녁

[캄보디아 프놈펜#4] 캄보디아 현지인으로 북적북적한 길거리 맛집에서 저녁 호텔에서 휴식을 좀 취하고 저녁 먹으러 나갔다. 빨래 맡기러 나가면서 봤던 길거리 식당에서 먹을까 하며 나갔다. 캄보디아 현지인들로 엄청 북적북적했다. 리안이가 이런 것들을 보면 사진을 찍으라고 한다. 구글지도에 나와있지 않은데 저 길거리 가게 바로 옆에 있다. 벽면에 사진과 메뉴판을 적어 놓았다. 1달러=4,000리엘 주로 튀김과 숯불 구이를 하는 곳이다. 이렇게 해서 장사를 하는데 길에도 자리가 많이 있는데 다 차고, 여기 건물 사이에도 자리가 제법 많은데 사람들로 다 차서 자리가 없다. 베트남에 비하면 길거리에 음식 파는 곳이 훨씬 적은 편이다. 다른 사람 나가고, 자리 치워주고 나서야 한 자리 차지했다. 맥주를 팔지 않는다..

[캄보디아 프놈펜#3] 세탁소에 옷 맡기고, 시엠립가는 버스 예약 완료

[캄보디아 프놈펜#3] 세탁소에 옷 맡기고, 시엠립가는 버스 예약 완료 베트남에서 빨래를 한 번 했는데 더운 날씨에 하루 한 번 옷을 갈아입으니 빨래가 많이 쌓였다. 나는 한국에서 티셔츠 3장만 들고 와서 티셔츠가 없어져가는 상황이다. 아이 둘이 호텔방에서 잘 놀아서 "너희들 호텔방에 있을래? 엄마, 아빠 빨래 맡기고, 시엠립 가는 버스 예약하고 올게." 했더니 호텔방에 있는다고 했다. 이전까지는 항상 아빠와 아이 1명, 엄마와 아이 1명이 짝이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아이들 2명, 부모 2명으로 분리가 좀 이루어진 느낌이다. 아이들 호텔방에 남겨두고 아내와 밖에 나갔다. 1kg 에 2달러. 약간 비싸지만 그냥 맡겼다. 무게 달아보고, 7달러 지불하고, 호텔로 가져다 준다고 했다. 나중에 보니 골목길 안쪽에..

[캄보디아 프놈펜#2] 프놈펜 숙소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체크인

[캄보디아 프놈펜#2] 프놈펜 숙소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체크인 호치민에서 버스를 타고, 프놈펜에 도착하면 도착장소는 프놈펜 올림픽 스타디움이다. 내리면 유심 호객꾼이라 많고, 그 다음 이동 수단인 툭툭 호객꾼이 달라 붙는다. 동남아에서 그랩을 사용했다면 캄보디아에서도 그랩이 그대로 사용되기 때문에 툭툭 호객꾼 무시하고 그랩으로 가격 스캔을 한 번 하고, 호객에 관심없는 저 뒤에 할아버지한테 가서 지도 보여주고 가격을 물었더니 그랩으로 툭툭이는 1달러 정도 나오는거 확인했는데 5달러 달란다. 안되는 거구나 생각하고 짐이 많아서 툭툭 말고 그랩 카를 불렀다. 금액은 리엘로 결제되는 10,600리엘 1달러=4,000리엘 이니까 2.5달러쯤 된다. 그랩 불렀다 해도 ..

[캄보디아 프놈펜#1] 베트남 호치민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버스타고 이동

[캄보디아 프놈펜#1] 베트남 호치민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버스타고 이동 베트남 호치민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버스타고 이동하는 날이다. 국경을 넘는 것이고, 시간이 오래 걸리니 아침에 출발하는 버스로 예약했다. 버스로 이동하면서 남길 것들 1. 휴식시간까지 7시간 생각하면 된다. 2. 캄보디아 비자 발급 수수료 인당 40달러 3. 중간에 점심먹으면 점심값은 별도 4. 국경에 가면 버스에서 내려 베트남에서 출국신고하고, 버스 타고 약간 이동 후 다시 내려 캄보디아 비자를 받고 입국신고 하는 곳에서 사진과 여권만 확인하고 그냥 가면 버스 안내원이 나중에 여권을 모두 모아서 가지고 온다.(캄보디아 비자 발급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듯) 5. 호치민에서 국경지대까지 2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베트남 출..

[베트남 호치민#31] 굿바이 호치민! 블리스 부티크 사이공 호텔(Bliss Boutique SaiGon Hotel)에서 마지막 호치민 마지막

[베트남 호치민#31] 굿바이 호치민! 블리스 부티크 사이공 호텔(Bliss Boutique SaiGon Hotel)에서 마지막 호치민 마지막 조식 블리스 부티크 사이공 호텔(Bliss Boutique SaiGon Hotel)이 이전에 묵던 A&A Toronto Hotel(토론토호텔)과 비교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넓고, 와이파이도 아주 빠르고 해서 만족하고 있었는데 어제 호텔로 돌아오니 청소도 안되어 있고, 수건, 물, 칫솔 등도 보충되어 있지 않고 그냥 그대로였다. 안좋게 보이려면 그때부턴 결점만 보이게 되나보다. 나도 위생관념이 없어서 까다롭지 않는 편인데 조식도 식빵에 초파리가 너무 많아서 식빵에 도저히 손도 가지 않는다. 아무튼 오늘은 굿바이 호치민! 호치민에서 마지막 조식이다. 조식먹고 바로 캄..

[베트남 호치민#30] 호치민 길에서 저녁 해결하기

[베트남 호치민#30] 호치민 길에서 저녁 해결하기 네일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려고 버스를 타고 가다가 저녁을 먹고 갈려다 혹시나 버스가 끊길까봐 호텔로 가서 호텔 앞 길에서 팔던 쌀국수를 저녁으로 먹자고 했다.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길에 고이꾸온이 있어 1인 1고이꾸온으로 4개를 구입했다. 현지인이 생활하는 곳이라 가격이 개당 7천동(350원)으로 저렴했다. 길에서 많은 먹을 거리를 판매한다. 베트남은 길에 앉아서 때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너무 너무 많다. 버스정류장에 왔다. 그랩을 타도 되지만 장기(?)여행에서 비용을 아낄려면 버스 탈 수 있을 때 타야한다. 호치민은 시내버스가 잘 되어 있어 웬만한 곳은 다 간다. 우리가 탈 19번 버스가 온다. 오늘은 시내버스 3번을 탔는데 2번은 아이들 요금은 받..

[베트남 호치민#29] 호치민 현지인 네일샵(LITTLE NAIL)에서 네일하기

[베트남 호치민#29] 호치민 현지인 네일샵(LITTLE NAIL)에서 네일하기 호치민 스카이워크 클라이밍이 위치한 곳이 관광지가 아니라서 현지인 위주의 동네였다. 아이들이 네일을 해달라고 해서 1군의 관광지 근처에 가서 할려다가 호치민에서 마지막 날이라서 스카이워크 클라이밍 근처에서 네일을 했다. 아이들이 네일을 자주 하는게 아니라 해외여행 왔을 때만 하는데 라오스 방비엥에서 인당 천원주고 했었고, 작년 호이안에서 둘이 합쳐 19000원에 했었는데 이번엔 요구사항이 있어 거의 커스텀 형식으로 사진을 보여주고 해달라고 했는데 둘이 합쳐 2만 8천원 나왔다. 스카워크 클라이밍에서 나와서 네이샵 있으면 들어가서 지금 되냐고 물어보는데 밖에서 딱 봐도 사람들이 넘쳐나서 안될 것 같은 집이 많았다. 그 중에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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