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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17] 캄보디아 그랩 사용시 툭툭(Tu TUk), 리모큐(Remoque) 비교, 패스앱 회원가입 방법

[캄보디아 프놈펜#17] 캄보디아 그랩 사용시 툭툭(Tu Tuk), 리모큐(Remoque) 비교, 패스앱 회원가입 방법 캄보디아에서 그랩을 사용하면 그랩카(Grabcar), 그랩툭툭(GrabTukTuk), 그랩리모큐(GrabRemoque) 3종류가 뜬다. 어떤 차이가 있는가 하면 그랩카(Grabcar)는 잘 알고 있는 차량이 오고, 그랩툭툭(GrabTukTuk)은 조그만 차량인데 성인 3명까지 탈 수 있을 것 같다. 제법 풍채가 있다면 2명밖에 못탈 수도 있다. 막혀 있어 좀 덥고, 시야도 답답하다. 그랩리모큐(GrabRemoque)는 그랩툭툭(GrabTukTuk)보다 넓고, 성인 4명 탑승 가능하다. 사방이 트여 있어 그랩툭툭(GrabTukTuk)보다 훨씬 시원하고, 시야도 트여 있다. 우리는 10살,..

[캄보디아 프놈펜#16] 프놈펜 식당이 즐비한 거리에 있는 골든 홈 레스토랑(Golden Home Restaurant)에서 점심도 먹고 저녁도 먹고

[캄보디아 프놈펜#16] 프놈펜 식당이 즐비한 거리에 있는 골든 홈 레스토랑(Golden Home Restaurant)에서 점심도 먹고 저녁도 먹고 프놈펜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에서 리모큐를 가고 호텔로 돌아가고 있다. 리예가 몸이 안 좋아 호텔로 가서 쉬어야겠다. 장기 해외 여행에선 건강 잘 챙기고, 사고도 조심해야 한다. 호치민에서 너무 무리했나? 지금부터는 무거운 일정이 없을 것 같다. 리모큐 타고 가고 있다. 2012년에 캄보디아 씨엠립 갔을 때 탔던 기분이다. 호텔 앞에 도착했다. 리예는 아프고, 리안이는 자다 깼다. 프놈펜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 다녀오니 깨끗하게 청소된 방 아..

[캄보디아 프놈펜#15] 프놈펜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4(내부관람, 킬링트리, 시내로 이동)

[캄보디아 프놈펜#15] 프놈펜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4(내부관람, 킬링트리, 시내로 이동) '국가의 발전을 가로막는 자들은 모두 죽여야 한다.' 크메르 루주는 도시가 자본주의의 온상이자 공산주의를 방해하는 원흉이라고 보았는데 그들은 도시민을 인간 개조가 필요한 '신인민'이라고 부르면서 프놈펜을 포함한 모든 도시민들을 농촌에 소개시켜 공산주의 사상을 다시 배우게 하는 작전을 계획했다. 당연히 크메르 루주는 강제 이주 과정에서 중환자, 임산부, 어린이와 노약자도 조금도 배려하지 않아 200미터마다 아이들의 시체가 하나씩 보였을 정도였고 부모들은 아이들을 버리고 갔으며 부모를 잃은 아이들은 울부짖었다고 한다. 또 다른 증언에 의하면 가족이 행방불명..

[캄보디아 프놈펜#14] 프놈펜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3(내부 관람)

[캄보디아 프놈펜#14] 프놈펜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3(내부 관람) 크메르 루주 정권은 자본주의나 외국과 관계되어 있거나 관계되었던 사람들, 그 중에서도 외국어를 구사하는 사람, 공무원, 교수, 교사, 의사, 약사 등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유학생들과 중산층 이상의 사람, 심지어 유명 스포츠 선수와 음악가를 포함한 예술가들, 즉 농민, 노동자 외에 모든 사람들을 사회의 장애물이자 악의 축으로 보아 전부 처형하거나 수용소에 가두었다. 문제는 크메르 루주가 지식인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매우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그 유명한 '영어를 할 수 있다', '손바닥에 굳은 살이 없다', '안경을 썼다'는 이유로 사람을 죽인 것은 매우 양호한 경우..

[캄보디아 프놈펜#13] 프놈펜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2(입장료,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등)

[캄보디아 프놈펜#13] 프놈펜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2(입장료,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등) 아이들만 점심을 먹고, 캄보디아 프놈펜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로 갔다. 캄보디아 프놈펜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 1. 입장료 6달러+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6달러(아이들은 받지 않았는데 그 기준을 모르겠다. 오디오 가이드는 꼭 하는게 좋고, 기기 하나에 헤드셋 2개 연결할 수 있고, 헤드셋은 더 달라고 하면 무료로 준다.) 2. 그리 넓지 않은 곳이라 많이 걸을 필요가 없고, 대부분 나무 그늘이라 더위에 지치지 않는다. 3. 오디오 가이드 ..

[캄보디아 프놈펜#12] 프놈펜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1(이동, 인근 식당)

[캄보디아 프놈펜#12] 프놈펜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1(이동, 인근 식당) 프놈펜 인근의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 에 다녀왔다. 우리가 묵고 있는 숙소에서 12km 떨어져 있는 곳으로 프놈펜 시내에서 거리가 좀 된다. 그랩으로 제일 저렴한 그랩 툭툭을 부르니 20400리엘(5.1달러 나왔다.)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 이다. 그랩으로 부른 그랩 툭툭(Grab Tuk Tuk) 그랩 툭툭(Grab Tuk Tuk) 타고 가며 보는 바깥 풍경들 일상적인 바깥 풍경 프놈펜에서 그랩도 잘 잡히지만 이동 중인 차량들 보면 대부분 패스앱을 달고..

[캄보디아 프놈펜#11] 프놈펜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 두번째 조식

[캄보디아 프놈펜#11] 프놈펜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 두번째 조식 어제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에 갔다 왔더니 다들 피곤해서 늦게 일어났다. 아이들은 여행와서 가장 늦게 일어난 날이다. 오늘은 킬링필드 청아익 학살 기념관( Choeung Ek Genocidal Center) 만 다녀올 예정이라 시간이 넉넉해 호텔에서 늑장을 좀 부려도 될 것 같다. 우리가 묵고 있는 호텔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 은 위치도 괜찮다. 근처에 프놈펜왕궁, 캄보디아 국립박물관, 톤레삽강변과도 가깝다. 프놈펜은 톤레삽 호수에서 시작해 프놈펜으로 들어오는 톤레삽강과 메콩강의 합류지점이다. 아이들도 많이 피곤하겠지..

[캄보디아 프놈펜#10]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에서 프놈펜 시내로 버스타고 이동, 마루가미우동(MARUGAM

[캄보디아 프놈펜#10]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에서 프놈펜 시내로 버스타고 이동, 마루가미우동(MARUGAME UDON)에서 저녁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에서 나와서 시내로 이동했다. 나오면 툭툭이, 자동차들이 시내로 나가는 손님 잡을려고 많이 대기하고 있었다. 우리는 아침에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로 오면서 여기까지 오는 버스를 보았기 때문에 버스타는 곳까지 약간 걸어나와 길에서 밥먹고 있는 현지인에게 버스 오냐고 물어보니 좀 있음 온다고 해서 기다렸다. 구글지도에는 프놈펜 시내버스는 나오지 않아서 많이 불편한데 구글플레이스토어에 프놈펜 시티버스 검색해서 보면 프놈펜에 다니는 버스 노선도를 볼 수 있..

[캄보디아 프놈펜#9] 캄보디아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3(최고 난이도 슬라이드, 서핑)

[캄보디아 프놈펜#9] 캄보디아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3(최고 난이도 슬라이드, 서핑) 의도한 건 아닌데 하나씩 단계를 높여가면서 최고난이도 슬라이드와 서핑도 했다. 줄이 없기 때문에 그냥 가면 계속 할 수 있는데 서핑은 아내는 한 번하고, 나만 여러번 계속 했는데 이런 운동을 배워서 즐기고 싶다는 욕구가 좀 있는 것 같다. 캄보디아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 1. 이동수단 - 프놈펜 시내에서 그랩툭툭 부르면 7달러 정도 나옴. - 6번 시내버스가 간다.(1인당 1500리엘) 2. 어른 기준 17.5달러(120cm 넘으면 어른이고, 파란색 티켓, 홈페이지 예약하면 2달러 더 싸다.) 3. 워터파크에 들어가면 탈의실과 샤워실 있다. 5...

[캄보디아 프놈펜#8] 캄보디아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2(놀이기구, 슬라이드)

[캄보디아 프놈펜#8] 캄보디아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2(놀이기구, 슬라이드) 캄보디아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 2탄은 놀이기구, 슬라이드 편 한국에서는 키 제한과 엄청난 줄 때문에 제대로 타지 못할 슬라이드를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에서는 120cm 넘어서 성인표를 구매했다면 성인과 똑같이 다 탈 수 있다. 줄 기다리는 게 힘든게 아니라 슬라이드 타러 계단 오르는게 힘들뿐. 캄보디아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 1. 이동수단 - 프놈펜 시내에서 그랩툭툭 부르면 7달러 정도 나옴. - 6번 시내버스가 간다.(1인당 1500리엘) 2. 어른 기준 17.5달러(120cm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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