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 546

[캄보디아 프놈펜#14] 프놈펜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3(내부 관람)

[캄보디아 프놈펜#14] 프놈펜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3(내부 관람) 크메르 루주 정권은 자본주의나 외국과 관계되어 있거나 관계되었던 사람들, 그 중에서도 외국어를 구사하는 사람, 공무원, 교수, 교사, 의사, 약사 등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유학생들과 중산층 이상의 사람, 심지어 유명 스포츠 선수와 음악가를 포함한 예술가들, 즉 농민, 노동자 외에 모든 사람들을 사회의 장애물이자 악의 축으로 보아 전부 처형하거나 수용소에 가두었다. 문제는 크메르 루주가 지식인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매우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그 유명한 '영어를 할 수 있다', '손바닥에 굳은 살이 없다', '안경을 썼다'는 이유로 사람을 죽인 것은 매우 양호한 경우..

[캄보디아 프놈펜#13] 프놈펜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2(입장료,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등)

[캄보디아 프놈펜#13] 프놈펜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2(입장료,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등) 아이들만 점심을 먹고, 캄보디아 프놈펜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로 갔다. 캄보디아 프놈펜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 1. 입장료 6달러+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6달러(아이들은 받지 않았는데 그 기준을 모르겠다. 오디오 가이드는 꼭 하는게 좋고, 기기 하나에 헤드셋 2개 연결할 수 있고, 헤드셋은 더 달라고 하면 무료로 준다.) 2. 그리 넓지 않은 곳이라 많이 걸을 필요가 없고, 대부분 나무 그늘이라 더위에 지치지 않는다. 3. 오디오 가이드 ..

[캄보디아 프놈펜#12] 프놈펜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1(이동, 인근 식당)

[캄보디아 프놈펜#12] 프놈펜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1(이동, 인근 식당) 프놈펜 인근의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 에 다녀왔다. 우리가 묵고 있는 숙소에서 12km 떨어져 있는 곳으로 프놈펜 시내에서 거리가 좀 된다. 그랩으로 제일 저렴한 그랩 툭툭을 부르니 20400리엘(5.1달러 나왔다.)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 이다. 그랩으로 부른 그랩 툭툭(Grab Tuk Tuk) 그랩 툭툭(Grab Tuk Tuk) 타고 가며 보는 바깥 풍경들 일상적인 바깥 풍경 프놈펜에서 그랩도 잘 잡히지만 이동 중인 차량들 보면 대부분 패스앱을 달고..

[캄보디아 프놈펜#11] 프놈펜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 두번째 조식

[캄보디아 프놈펜#11] 프놈펜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 두번째 조식 어제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에 갔다 왔더니 다들 피곤해서 늦게 일어났다. 아이들은 여행와서 가장 늦게 일어난 날이다. 오늘은 킬링필드 청아익 학살 기념관( Choeung Ek Genocidal Center) 만 다녀올 예정이라 시간이 넉넉해 호텔에서 늑장을 좀 부려도 될 것 같다. 우리가 묵고 있는 호텔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 은 위치도 괜찮다. 근처에 프놈펜왕궁, 캄보디아 국립박물관, 톤레삽강변과도 가깝다. 프놈펜은 톤레삽 호수에서 시작해 프놈펜으로 들어오는 톤레삽강과 메콩강의 합류지점이다. 아이들도 많이 피곤하겠지..

[캄보디아 프놈펜#10]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에서 프놈펜 시내로 버스타고 이동, 마루가미우동(MARUGAM

[캄보디아 프놈펜#10]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에서 프놈펜 시내로 버스타고 이동, 마루가미우동(MARUGAME UDON)에서 저녁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에서 나와서 시내로 이동했다. 나오면 툭툭이, 자동차들이 시내로 나가는 손님 잡을려고 많이 대기하고 있었다. 우리는 아침에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로 오면서 여기까지 오는 버스를 보았기 때문에 버스타는 곳까지 약간 걸어나와 길에서 밥먹고 있는 현지인에게 버스 오냐고 물어보니 좀 있음 온다고 해서 기다렸다. 구글지도에는 프놈펜 시내버스는 나오지 않아서 많이 불편한데 구글플레이스토어에 프놈펜 시티버스 검색해서 보면 프놈펜에 다니는 버스 노선도를 볼 수 있..

[캄보디아 프놈펜#9] 캄보디아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3(최고 난이도 슬라이드, 서핑)

[캄보디아 프놈펜#9] 캄보디아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3(최고 난이도 슬라이드, 서핑) 의도한 건 아닌데 하나씩 단계를 높여가면서 최고난이도 슬라이드와 서핑도 했다. 줄이 없기 때문에 그냥 가면 계속 할 수 있는데 서핑은 아내는 한 번하고, 나만 여러번 계속 했는데 이런 운동을 배워서 즐기고 싶다는 욕구가 좀 있는 것 같다. 캄보디아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 1. 이동수단 - 프놈펜 시내에서 그랩툭툭 부르면 7달러 정도 나옴. - 6번 시내버스가 간다.(1인당 1500리엘) 2. 어른 기준 17.5달러(120cm 넘으면 어른이고, 파란색 티켓, 홈페이지 예약하면 2달러 더 싸다.) 3. 워터파크에 들어가면 탈의실과 샤워실 있다. 5...

[캄보디아 프놈펜#8] 캄보디아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2(놀이기구, 슬라이드)

[캄보디아 프놈펜#8] 캄보디아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2(놀이기구, 슬라이드) 캄보디아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 2탄은 놀이기구, 슬라이드 편 한국에서는 키 제한과 엄청난 줄 때문에 제대로 타지 못할 슬라이드를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에서는 120cm 넘어서 성인표를 구매했다면 성인과 똑같이 다 탈 수 있다. 줄 기다리는 게 힘든게 아니라 슬라이드 타러 계단 오르는게 힘들뿐. 캄보디아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 1. 이동수단 - 프놈펜 시내에서 그랩툭툭 부르면 7달러 정도 나옴. - 6번 시내버스가 간다.(1인당 1500리엘) 2. 어른 기준 17.5달러(120cm 넘..

[캄보디아 프놈펜#7] 캄보디아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1(이동과 입장, 락커 사용 등)

[캄보디아 프놈펜#7] 캄보디아 프놈펜 워터파크(Garden City Water Park)-1(이동과 입장, 락커 사용 등) 캄보디아 프놈펜에 가면 워터파크에 가기로 했기 때문에 호텔에서 조식 먹고, 9시 30분 가까이 되어 나왔다. 캄보디아 프놈펜 워터파크 1. 이동수단 - 프놈펜 시내에서 그랩툭툭 부르면 7달러 정도 나옴. - 6번 시내버스가 간다.(1인당 1500리엘) 2. 어른 기준 17.5달러(120cm 넘으면 어른이고, 파란색 티켓, 홈페이지 예약하면 2달러 더 싸다.) 3. 워터파크에 들어가면 탈의실과 샤워실 있다. 5. 모자, 구명조끼 등에 제재는 없고, 구명조끼는 무료 비치되어 있다. 6. 놀이기구 수준이 아주 좋다. 엄청 큰 슬라이드는 물론 서핑 연습, 1.2미터 깊이 수영장 등 줄 안..

[캄보디아 프놈펜#6] 프놈펜 숙소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 조식

[캄보디아 프놈펜#6] 프놈펜 숙소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 조식 어제 베트남 호치민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에 버스로 와서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에서 1박을 했다. 아침에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갔다.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 조식은 뷔페식이 아니라 1인당 주문하는 형식이다. 아고다에서 숙소예약할 때 3인조식만 포함이라 의아했었는데 3인 조식을 먹을 생각으로 식당으로 내려갔다. 아침에 일어나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 창밖 한 컷. 창밖이 조식을 먹는 곳인데 사람들이 조식을 먹고 있었다.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

[캄보디아 프놈펜#5] 캄보디아 SKT 로밍 비용(아무것도 안하고 왔을 때)

[캄보디아 프놈펜#5] 캄보디아 SKT 로밍 비용(아무것도 안하고 왔을 때) SKT기준으로 캄보디아에서 한국에서 쓰던 번호 그대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다. 유심칩을 바꾸어 끼거나 하는 아무런 조치를 할 필요없이 한국에서 쓰던 그대로 가지고 오면 된다. 아내는 유심칩을 사서 끼웠고,(요즘은 e심이라 바꿔 낄 필요도 없다고 한다.) 나는 휴대폰에서 데이터는 끄고, 휴대폰 그냥 그대로 들고 왔다.(로밍 신청 같은 것은 하지 않았다) 캄보디아 입국하면 SKT 기준 로밍 비용이 문자로 날아온다. 금액은 한국시간 기준 매일 통화 3분 무료, 이후 걸 때 45.8원/초, 받을 때 32.7원/초 데이터는 0.275원/0.5KB 문자 수신 무료, 문자 발신 SMS 165원, MMS 330원 베트남과 비교하면 통화료가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