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네이버 블로그로 옮겼다.
블로그와 같은 사용자 콘텐츠 생성 플랫폼의 가장 이상적인 순환 구조는
"사용자 콘텐츠 생성 → 수익 → 양질의 콘텐츠 → 많은 사람이 해당 플랫폼을 신뢰하고 다시 찾음"
이 정도가 될 것 같은데 대표적인 예가 유튜브이다.
유튜브는 사용자 콘텐츠 생성을 수익으로 유도하고, 양질의 콘텐츠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사람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
(블로그 시장은 여러 면에서 레드오션이지만) 반면 티스토리 블로그는 카카오에서 완전 버린듯 하다.
개인이 만든 콘텐츠의 제일 좋은 위치에 카카오가 광고를 달질 않나, 검색 노출은 땅바닥을 기어가게 되고...(이건 네이버가 경쟁사인 티스토리를 배제해서 그런건가?)
이 상황에서 티스토리는 동영상 서비스를 더이상 제공하지 않으며, 기존에 올려져 있던 동영상도 모두 삭제해 버린다는 공지를 띄워 티스토리 블로그는 없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블로그에 나와 우리 가족의 역사가 모두 담겨져 있어 없어지면 안되는데 싶은 생각이 들어 동영상 삭제한다는 공지 이후 네이버 블로그로 옮기기로 결정하고, 지난 1월 말부터 그 많은 글을 하나 하나 옮겼다.(네이버 블로그는 일 100개까지 글 작성 가능)
그나마 티스토리에서 데이터 백업하면 글과 사진(동영상은 따로 저장해야 함)을 폴더에 넣어 주어서 가능했다.
티스토리 데이터 백업 방법
1. 티스토리 블로그 설정에서 제일 아래 '관리-블로그' 클릭
2. 제일 아래 '데이터관리하기' 클릭
3. 안내사항 동의 체크 후 '백업하기' 클릭
4. 동영상은 3번에서 '동영상 다운로드' 클릭하면 된다.

생성되면 위와같이 집파일이 만들어 지고, 다운받으면 된다.
동영상은 '동영상 다운로드'클릭해서 하나씩 다운받으면 된다.

압축풀고 폴더 들어가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쓴 글별로 폴더가 만들어진 걸 볼 수 있다.

폴더 하나에 들어가보면 위와같이 웹페이지와 이미지 폴더가 있다.
웹페이지 들어가면 내가 쓴 글이 웹페이지 형식으로 보인다.(사진과 글, 영상 포함)
웹페이지를 그대로 복사하여 네이버블로그에 붙이는 것은 안된다.
이미지폴더에 있는 사진을 사진 형태로 업로드하고, 글만 따로 복사해서 옮겨야 한다.
그 외 지도나 그런 것들은 네이버블로그에 글 새로 작성한다 생각하고 해야 한다.
이미지가 차례대로 정렬되어 있지 않은 폴더가 있어 좀 귀찮았지만 그래도 내가 할 일이다 생각하고 겨우 마무리지었다.
-2026년 3월 15일 김해시 삼계동 삼계한라비발디센텀시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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